대나무길이 깊은 곳에 통하고 사람들이 그림속을 거니느라면 정판교가 찬미한 “대나무는 진정한 군자이고,돌은 름름한 어른이며,긴세월간 인류의 좋은 친구로서,춘하추동 사계절 푸르구나”라는 시가 그야말로 적절하다.
우아한 대나무를 마음껏
천목호 남산죽해풍경구는 “천국남산,몽상죽해”라는 미칭을 가지고 있다.풍경구내에는 산봉우리가 기복을 이루고 3만5천무의 푸른 대나무가 끝없이 있어서 죽해가 장관일 뿐만 아니라 대나무문화박물관을 가지고 있으며 죽해의 드높은 기세와 대나무문화의 아득히 먼 역사를 해석하여 자연생태의 죽해미경이 관광객들의 찬탄을 자아낸다.정성들여 만든 대나무문화원은 “대나무제품”,“대나무지경”,“대나무용도”등 세개의 전시관을 포함한다.대나무와 동반하여 멋진 대나무를 마음껏 감상하자.
별다른 아치
정호는 두 산봉우리 사이에 누워있는데 호수물이 맑고 산이 비끼어 있으며 대나무가 서로 어울린다.이곳에 풍경구내에 유일한 수상오락항목인 정호대나무뗏목타기가 있어서 정호의 배놀이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풍경구가 제공한 대나무 물총을 사용하고 물이 옅은 곳에서 마음껏 어린시절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대나무뗏목이 관광객을 다음 명소인 새들의 천국에 보내주는데 거기에서는 여러가지 종류의 새들의 활동을 흠상할 수 있는 동시에 특별히 준비한 새들의 표현이 있어서 더없이 훌륭하다.
“심산속에 숨겨져 알려지지 않은” 역사문화지역의 지밍촌은 장쑤,저장,안후이3성이 인접한 곳에 있는데 건축풍격이 독창성이 있고 흰벽푸른기와,마두벽의 후이파풍격을 가진외에도 또 강남다리 유수인가의 정취도 잃지 않고 있으며 더우기 저장원림저택건축의 “하늘을 축소한 멋진”모습도 가지고 있다.이외에도 역사문화지역에서 또 황금다리에 서보면 경치가 그지없이 아름답다.판다관의 비밀을 찾아보면 국보인 두마리의 꾸밈새 없이 사랑스러운 판다를 감상할 수 있다.